안영4 2015년 예산안의 쟁점들 안영의원과 제가 생각하는 문제예산들입니다. * 정리: 안영 (과천시의회 의원) ■ 문제예산 첫번째... ‘3 + 3’ 대규모투자개발사업 전임시장님의 3대 개발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시장님의 새로운 개발사업 3가지가 더해져 이제 과천에서는 6개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역비로 14년 2차 추경에서 승인된 금액이 1.4억이었으며, 15년 본예산에 올라온 금액이 7.9억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매년 몇억, 몇십억, 혹은 몇백억의 예산이 용역비와 사업비로 계속 올라올 것입니다. 기존 3대 개발사업 중 하나인 지식정보타운 사업은 지금 토지 보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왕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니 잘 되기를 빌어야겠지만, 현재 진행상황으로 보아 대박이 아닌 것은 분명합.. 2014. 12. 15. 시민의 힘으로 당선됐습니다!!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출발하겠습니다." 과천의 풀뿌리 시민후보, 안영과 제갈임주 모두 당선되었습니다. 많은 후보들을 물리치고 무소속 시민후보로 양쪽 선거구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건 내 일처럼 발로 뛰고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구도와 전략을 뒤로 하고 오로지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 치르고자 한 선거, 저희의 뜻에 공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의 의견이 존중받는 과천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길,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그 길에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의원 당선자 안영, 제갈임주 드림 2014. 6. 5. 왜 남자들만 후보로 나온대요?/ 한겨레21(2014.4.14) [한겨레21] 원문출처: http://durl.me/6sze3d [기획] 과천 여성들의 '풀뿌리 활동사' - 공천파티 열어 시의원 후보 뽑고 보좌 역할 나눠서 하는 실험 기획 중 왜 남자들만 후보로 나온대요? 2014. 4. 14 지난 3월29일, 경기도 과천 붕붕도서관을 나서는데 문에 ‘공천파티’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게 뭐냐”고 물으니 시민들이 직접 시의원 후보를 뽑았단다. 포스터를 보고 사흘이 지난 4월1일 오전 10시, 협동조합 카페 ‘통’에서 과천 풀뿌리 여성들을 만났다. 서형원을 지지하는 이유를 물으려 만났지만, 이들은 과천 풀뿌리 얘기에 더 흥이 올랐다. ‘동화’ 같은 만남 이들이 풀뿌리 운동에 함께한 이유는 ‘동화’ 같았다. 주혜정씨는 서형원 후보의 피아노 선생님으로 만나서 풀뿌리 운.. 2014. 4. 10. 정치의 주인이 되자고 나선 길, "시민공천파티" "이번 선거에서 이것 하나만큼은 하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동네 일꾼으로 누가 가장 좋을까를 사람들이 선택하는 일이었습니다. 지난 3월 22일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있었던 의 '시민공천파티' 사진들. 그 자리에서 저와 안영 씨가 과천시의원 후보로 뽑혔습니다. 우리 모두가 정치의 주인이 되자고 나선 길, 이렇게 시작합니다! ^^ 201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