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 할 댓글을 두고 묵혀두기 삼일째.
자기 감정은 자신의 것.
거슬리는 게 있다면 자기 내면의 어느 부분에서 걸린 걸 텐데
마치 나의 책임을 묻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이 역시 내가 만든 나의 감정이라는..
그리고 극복해야 할 나의 오래된 습관.
그런저런 생각하며 맞는 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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