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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益人間/의정일기119

정치의 주인이 되자고 나선 길, "시민공천파티" "이번 선거에서 이것 하나만큼은 하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동네 일꾼으로 누가 가장 좋을까를 사람들이 선택하는 일이었습니다. 지난 3월 22일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있었던 의 '시민공천파티' 사진들. 그 자리에서 저와 안영 씨가 과천시의원 후보로 뽑혔습니다. 우리 모두가 정치의 주인이 되자고 나선 길, 이렇게 시작합니다! ^^ 2014. 3. 27.
첫 날의 기록 잠이 오질 않네요... 어제는 후보등록으로 오전을 보내고 집 가까운 곳부터 다녀보았습니다. 8단지 상가를 가니 상인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젊고 예쁜 사람이 나왔다며 새댁 대하듯 말을 건네주고요. 평소 종종 이용하던 반찬가게 젊은 엄마는 가게에 쌓아놓겠다고 명함부터 한 뭉텅이 달라고 챙기시네요(하지만, 명함을 쌓아두는 건 안된답니다^^). 손님없는 시간대에는 이렇게 동네 상인 분들부터 찾아뵙고 인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거리로 나오니 저녁무렵 농협 앞이 시장 후보와 수행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몇몇 후보들과 안면을 트고 열심히 하라는 격려도 받으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명함을 드렸어요. 선관위 한 분이 지나가시길래 아는 척을 했더니 저희 공천파티에 오셨다며.. 선 채로 조금 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