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노래는
피할 수 없는 신내림
약한 이들에게 올리는 기꺼운 헌사
“감옥 아니라 그보다
더한 처지에 놓이건 말건
달려들어 만들기 시작한 것이
노래굿 「공장의 불빛」이었다."
- 김민기의 친필노트 중
(SBS스페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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