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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人/끄적끄적

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 (22.11.01)

by 제갈임주 2024. 1. 8.

"나는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무엇이 아닌지는 확실히 안다. 

돈과 물건을 아등바등 긁어 모으는 것,
유명인의 삶을 살며 주간지 가십난에 오르내리는 것, 

외로움과 고요함을 두려워한 나머지
내가 이 세상에서의 짧은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한 걸음 물러서서 스스로 묻지 못하는 것" 

 
- 1983. Astrid Lindgren / 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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