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종교만 옳다는 종교근본주의는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공동체의 분열을 일으키고 있어.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체득하지 못한다면 곧 이 지구는..."
자기 옳음에 대한 확신, 존재의 불안, 패거리 문화,
다수 익명의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지 않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현상 뒤의 본질에 대해 늘 수다떨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모든 문제는 쌍방의 탓. 방심을 깨우치는 따끔한 조언까지.
비님 오신 날 문원동 뒷길 한적한 식당에서 푸짐한 식사와 커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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