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타인과 나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나의 관계다.
자신이 몰두하는 대상이 몸이 부끄러울 만큼 아름다울 때 인간은 외롭지 않다('미천한 저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예술, 공부, 사회운동, 정치, 자연이 그런 대상이 아닐까."
- 정희진의 어떤 메모. 16.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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