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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人/끄적끄적

2015. 5. 24. Glarus

by 제갈임주 2020. 2. 29.

한번은 더 가보고 싶은 곳.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마을, 우여곡절 끝에 찾은 Martin과 Caroline. 

다음엔 그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공부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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