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人/끄적끄적

2015. 5. 26 수수의 미나리

제갈임주 2020. 2. 29. 21:49

하루종일 잊고 있었다. 수수가 날 주려고 신문지에 곱게 싸 온 미나리. 고단한 하루의 끝, 요것이 나를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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